잇레더에서 2009/2010 가을 겨울 시즌의 가죽의류 트렌드를 분석합니다.

네번째 키워드는 악어가죽과 파이톤가죽과 같은 파충류 종류의 가죽입니다.

가방, 신발 등에 있어서는 파충류 모양의 인조가죽까지 등장할 정도로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리얼 파충류 가죽은 가죽의류에 있어서는 사실 조금 더 조심스럽답니다.

워낙 작은 가죽의 양에 비해 옷의 경우 가죽소요량이 많아서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거든요.

파충류 종류의 가죽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죽에 악어나 뱀피 무늬를 엠보처리한 가죽도

많이 쓰이고 있답니다.

리얼 가죽이긴 하지만 진짜 악어, 뱀피 등은 아니죠.. ^^

파충류 종류의 가죽으로 만든 가죽자켓과 가죽코트 2009 fw시즌의 키워드 가죽의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