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레더에서는 2009/2010 가을 겨울 시즌의 가죽의류의 트렌드를 제시합니다.
세번째 키워드는 스웨이드, 더블페이스 소재의 부활입니다.
이번시즌의 가장 두드러지는 가죽 소재는 악어,파이톤과 같은 파충류 가죽이라고 할 수 있죠.
그와 더불어 key가 되는 가죽은 스웨이드와 같이 소재랍니다.
더블페이스는 스웨이드와는 사실 또 다른 가죽이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나타내는 소재로 함께 사용되기 때문에 하나로 묶어봤어요.
지난시즌에 이어 더블페이스가 더욱 부각이 되고 있으며,
스웨이드 소재가 더 많은 디자이너로부터 채택되었답니다.
dsquared2 / ermercegildozegna / giorgio armani / jeanpaul gaultier / jilsander / johngalliano / johnvarvatos / mcqu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