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 F/W 시즌의 컬러 트렌드 REPORT 입니다.

가죽의류의 경우 일반적인 텍스타일과 완전히 동일하게 갈 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색상 흐름에 조화롭게 색상을 선택하여야 하기 때문에

항상 COLOR TREND도 살펴보아야 한답니다.

F/W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COLOR에 있어서

상당히 가볍고 뉴트럴한 느낌이 있답니다.

Written by ITLEATHER[잇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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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REEWILL(자유의지)

- 유혹적인 컬러들 점점 더 증가하는 모더니티 속에 휴식과 친교의 순간들은 럭셔리가 되어가고 있다. 내부의 여행을 고무시키기 위해, 컬러들은 색다른 경로들을 상쾌하게 탐험한다. 그들은 타부들 안에서 만족을 느끼고 애씨드 컬러들의 중독성을 실험하며 스모키 톤의 따뜻함 안에서 떠다니며 상상을 위해 자유통제권을 갖게 된다. 그들은 분별력 있는 정신이 도시적인 새로운 이국풍을 만들어내기 위해 기묘하게도 해로운 유혹의 역할을 떠맡는 가상의 공간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2. PRESENCE(현재)

- 가벼운 농도의 컬러들 지나친 방임은 자제하면서,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들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관대한 디 자인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런 새로운 관계를 고무시키기 위해, 컬러는 화이트 컬러를 섞는다. 그들의 감수성은 오팔빛, 베일에 가려진듯한, 밀키한, 혹은 금속적인 효과를 이끌어낸다. 그들은 가벼운 농도를 보여주며 건축적인 크기와 풍부한 곡선을 강조하는 생기 넘치는 고요함을 발견해낸다.

3. TOTEM(주술)

- 매력적인 대조 모더니티는 아주 먼 여러 곳에서부터 비롯된 초자연적인 것들과 연결되면서 재충전되고 일상생활에 마술을 가져다 준다. 혁신적인 컬러들은 색 맛이 강한 컬러들에 의해 홀리는 듯하다. 그 컬러들은 유혹에 종교적인 의식을 더하고 기능성에 미신적인 요소를 더하는 부족적인 매력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순수한 이국풍에서 벗어나, 이런 반대의 것들이 서로 어울려 매혹적인 현 시대의 극단을 나타내는 에스닉한 구조를 제안한다.

4. SITCOM(시트콤)

- 완전하게 인공적인 자기 주장의 새로운 형태를 찾아내기 위해, 1950년대의 글래머와 럭셔리 코드들이 ‘과도한 시티룩’의 정신 안에서 활기차게 뒤틀린다. 클래식한 좋은 취향의 상징적인 컬러들은 색 바랜 회전을 받아들인다. 화려하고 빛나는 컬러들은 베이직한 엘레강스를 생기 넘치게도록 눈부시게 빛나는 하모니들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들의 대조는 창조성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자기 모방을 강조한다. 자료제공 : Carlin 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