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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TREND] 2009/2010 F/W WOMEN'S COLLECTION TREND
NAME it leather (ip:)
  • DATE 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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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0 F/W WOMEN'S COLLECTON TREND REPORT 입니다.

 

2009/2010 Fall/Winter Women’s Collection Trend

이번 시즌에 힘든 현실을 강인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성숙한 여성상이 다시금 부각된다. 이와 함께 1940년대와 1980년대가 중요한 영감의 원천으로 등장하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의 드레스업 스타일이 강조된다. 또한 새롭게 변화한 경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조건으로 현실과의 균형감이 중요하게 부각된다. 럭셔리는 이제까지의 호사스러움을 대신해 러스틱(rustic)과의 만남을 모색하고 조형적으로 치닫던 쿠튀르 스타일은 에스닉 터치와 만나 새로운 방향으로의 전환을 알리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부각되기 시작한 여성의 팜므파탈적인 관능미는 테일러링을 만나 에지 있는 글래머 스타일로 표현된다. 현대적인 스타일은 80년대 영향을 받은 화려한 파티걸 룩과 클래식한 감성이 접목된 스트리트 룩을 중심으로 나타난다.

    

      


 

 

 

 

 

 

 

 

 

 

 

 

Rural Chic
이번 시즌의 럭셔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보여 주고 있는 테마이다. 장식적이고 맥시멀한 스타일이 중심을 이룬다. 그러나 기존의 맥시멀 스타일처럼 럭셔리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러스틱하고 ‘날 것’과 같은 터치 첨가로 신선하게 재구성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도시 여성이 자연의 삶으로 귀화한 듯한 스타일로 제안되는 가운데 ‘도시적 세련미와 자연적야생성’ ‘거침과 정제’라는 상반된 요소가 절묘한 결합을 이룬다. 클래식한 아이템, 프로텍티브 아이템, 페미닌 아이템 간의 믹스가 중요하게 나타난다. 텍스처 플레이는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강조된다. 보일드 울, 멜턴, 멜란지 니트 등의 러스틱 소재와 태피스트리, 팬 벨벳, 크로셰 레이스 등 앤티크한 인테리어 장식 소재가 중점적으로 사용된다. 여우 밍크 등의 퍼는 야생성을 부각시키는 중요한 소재로 사용된다.

Aquascutum
Miu Miu
Maurizio Pecoraro
Burberry Prorsum

Haute Bourgeois
쿠튀르 스타일은 동양적인 터치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여전히 드레스 업되고 호사스러운 스타일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한층 현실적으로 제안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양과 서양의 절충적인 스타일을 중심으로 나타난다. 기존의 구조적인 테일러링을 대신해 사리 드레이핑이 아이템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담당한다. 라운징 로브, 아우터 블라우스, 루즈 팬츠, 보디컨셔스 드레스 등이 키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나긋한 실루엣과 레이스 소재로 표현되는 피커부 효과를 통해 우아한 관능미를 느끼게 한다. 유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새틴 벨벳 등의 실크 소재가 중점적으로 사용된다. 번아웃 루싱 비딩 등을 통해 화려함을 부각시키고 있다.

Christian Lacroix
Roksanda Ilincic
Chloe
Baleciaga

Classy Glamour
‘남성성과 여성성’의 이상적인 조합을 통해 완성된 에지 있는 글래머 룩이다. 건축적이고 정교한 테일러링이 중요하게 강조되며, 여성 특유의 관능적인 곡선미를 한층 극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드레스 코트, 매니시 팬츠와 벨티드 재킷, 수트 드레스, 블라우스-스커트 콤보 등 새로운 개념의 수트 아이템이 중심을 이루며 도시의 워킹우먼을 위한 고급스러운 드레스 업 스타일을 완성한다. 파워풀한 숄더 라인과 잘록한 허리를 바탕으로 한 아워글래스 실루엣이 강조되고 깊은 V존, 스커트의 슬릿 등을 통해 섹시한 여성미를 부각시킨다. 그래픽적인 절개선과 비대칭적인 터치가 아이템에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제안된다. 울 크레이프, 멜턴, 레트로 실크 등의 콤팩트한 소재와 구겨진 듯한 페이크 레더, 울 트위드 등의 요철감 있는 소재가 공존한다. 블랙을 중심으로 한 다크 컬러를 통해 한층 시크하게 표현된다.

Givenchy
Nina Ricci
YSL
Gianfranco Ferre

Rock Chick Bling
나이트클러빙을 즐기는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섹시한 파티걸 룩이다. 80년대 영향을 받은 로큰롤 스타일이긴 하지만 컨템포러리한 터치를 통해 새롭게 포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로 믹스를 바탕으로 전개되며 업타운적인 파티웨어와 다운타운적인 캐주얼웨어의 매치, 고급스러운 퀄리티 및 스트리트적 감성이라는 서로 상반된 요소의 조합이 중요하다. 보디컨셔스 실루엣과 레기룩을 바탕으로 아이템이 전개된다. 울트라 미니 드레스, 저지 티셔츠, 장식적인 스키니 팬츠, 허벅지 기장의 롱 부츠 등이 키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아우터는 한층 터프하고 에지 있게 제안되는 가운데 피크드 숄더 재킷, 퍼 처비, 바이커 재킷 등이 중심을 이룬다. 파이예트, 스파클 얀, 크리스털, 스터드 등 반짝이는 광택 소재를 통해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하드록적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Pucci
Balmain
Gucci
Dsquared

British Vintage
어떤 특정한 시대적 배경이 아니라 클래식부터 펑크, 프레피에 이르는 다양한 브리티시 룩을 신선하게 재구성한 스트리트 스타일이다. 트렌치, 더스터 코트, 바이커 재킷, 스쿨 블레이저, 레이스 드레스 등 벼룩시장이나 빈티지 숍에서 가져온 듯한 아이템이 중심을 이루며, 경쾌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통해 컨템포러리하게 제안되고 있다. DIY 터치는 스타일에 신선한 재미를 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옷핀이나 후크 및 아이를 활용한 장식, 컬러 파이핑, 직접 그린 듯한 프린트, 손수 잘라낸 듯한 기장감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된다. 여기에 클래식한 볼러 해트, 포클로릭 네커치프, 컬러풀한 헤어 피스, 펑키한 부티 등의 액세서리를 매치하여 한층 젊고 생기 있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Charles Anastase
Luella
Twenty8twelve
Wren

 

[출처:S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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